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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림픽 연금 포상금 혜택 총정리(+상한선, 지급시기)

by 따라쌤 2024. 8. 9.

올림픽 연금 포상금 혜택 총정리(+상한선, 지급시기)

 

올림픽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최고의 스포츠 이벤트이며,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에게는 국가의 자랑스러움을 안겨주는 중요한 무대입니다. 이에 따라 대한민국 정부와 대한체육회는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에게 다양한 연금 및 포상금을 지급하며, 선수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보상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. 이번 글에서는 대한민국 올림픽 연금 및 포상금 혜택에 대해 총정리해 보겠습니다.

 

 

대한민국 올림픽 연금 포상금 혜택 총정리 (+상한선, 지급시기)

 

1. 올림픽 메달리스트 연금 혜택

올림픽 메달리스트들에게는 연금포인트가 적립되며, 이 포인트를 기준으로 매달 일정 금액의 연금이 지급됩니다.

  • 연금포인트 기준:
    • 금메달: 90점
    • 은메달: 70점
    • 동메달: 40점
  • 연금액: 연금포인트에 따라 월 100만 원까지 지급됩니다. 예를 들어, 총 포인트가 110점을 초과하면 최대 연금액인 100만 원을 수령하게 됩니다.
  • 상한선: 올림픽 연금의 월 최대 지급액은 100만 원으로, 이 상한선을 초과하는 금액은 지급되지 않습니다. 포인트가 많이 쌓여도 월 100만 원이 최대 금액입니다.

 

★ 이번 파리올림픽에서 초과된 점수에 대해서는 10점당 금메달의 경우 500만 원의 추가 장려금이 일시금으로 지급됩니다.  김우진, 임시현 등 3관왕 선수와 오상욱 2관왕 선수는 각각 270점과 180점을 기록했습니다.

김우진, 임시현은 270점이니 100만 원의 연금(매달 받는 돈)과 초과된 점수 160점의 추가 장려금 8000만 원이 일시금(한 번만 받는 돈)으로 지급되겠죠?​

오상욱은 180점이니 초과된 점수 70점의 추가 장려금 3500만 원을 일시금으로 받습니다.

그리고 ▼ 아래 메달에 따른 일시 포상금도 함께 받게 됩니다.

 

2. 일시 포상금 지급

연금 외에도 메달 획득 시 일시 포상금이 지급됩니다. 이 포상금은 대회 종료 후 일정 기간 내에 한 번에 지급됩니다.

  • 포상금 지급액:
    • 금메달: 6,300만 원
    • 은메달: 3,500만 원
    • 동메달: 2,500만 원

 

3. 지급 시기

  • 연금 지급 시기: 연금포인트가 적립되면 매월 정기적으로 연금이 지급됩니다. 다만, 연금 지급 시기는 포인트가 적립된 시점 이후로 시작되며, 선수 개인의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.
  • 포상금 지급 시기: 대회 종료 후 관련 행정 절차를 거쳐 지급됩니다. 보통 대회가 끝난 후 몇 달 내에 지급되지만, 경우에 따라 지연될 수 있습니다.

 

4. 병역 및 기타 혜택

올림픽 메달리스트들에게는 금전적 보상 외에도 병역 특례 혜택이 제공됩니다. 병역 의무를 대체 복무로 전환하거나 면제받을 수 있는 혜택을 받게 됩니다. 이 외에도 장학금, 훈련 지원금, 주택 및 의료 혜택 등 다양한 추가 지원이 제공될 수 있습니다.

 

 

대한민국 올림픽 연금 포상금,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

대한민국 정부와 대한체육회의 이러한 혜택들은 선수들의 노고를 보상하고, 향후 대한민국 체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동기부여 요소로 작용합니다. 국가를 대표해 뛰어난 성과를 이룬 선수들에게 제공되는 연금과 포상금 혜택은 그들의 희생과 노력을 인정하고, 앞으로 더 나은 성과를 기대하게 만드는 중요한 제도입니다.

대한민국 올림픽 연금 및 포상금 혜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한체육회 또는 관련 기관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, 최신 정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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